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성주군 금산리 일원 산업단지 예정지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2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은 성주읍 금산·학산리 일대의
95만 제곱미터의 땅에
사업비 91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 3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폐수종말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공업용수 및 생활용수를 공동 활용해
조성원가를 낮춰 분양경쟁력을 크게 높였으며,
앞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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