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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허위 서류로 보조금 빼돌려

이규설 기자 입력 2013-11-18 17:59:14 조회수 1

◀ANC▶

흑염소 특화단지를 만든다고 속여
수억원의 보조금을 타낸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전직 시의회 의장과 시청 간부 공무원이
연루됐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시 신광면의 한 흑염소 특화단지!

시 보조금 5억원이 투입됐지만
사업은 비리 투성이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9명의 축산업자들은 유령 조합을 만들어
보조금을 받아 챙겼고 ,
흑염소 대신 소를 키우는 등
돈을 제멋대로 썼습니다.

(S/U) 원래 이곳은 보조금을 받은 조합이
염소고기를 판매해야 하는 곳인데
실제로는 조합 대표가 식당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cg)심지어 보조금을 받기 위해
반드시 내야하는 자부담금 5천만원도
내지 않았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담당 과장과 해당 공무원이
보고서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하고,
보조금 2억 여 만원을 지급해 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INT▶해당 공무원(추후입력)

또한 전직 포항시의회 의장도
여기에 연루된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INT▶
신웅근 /포항 북부경찰서 지능팀장
"이번 사건으로 공무원의 빈틈을 노려 축산업자와 건설업자가 서로 짜고 보조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무원 2명을 포함해
전직 시의회 의장 박씨와 축산업자,
건설업자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 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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