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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가스폭발 피해주민 위한 성금모금 목표초과

김은혜 기자 입력 2013-11-17 16:47:29 조회수 0

지난 9월 발생한
대명동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에 많은 개인과 단체가 참여해
당초 목표보다 많은 성금이 모였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3억원을 목표로 지난달 24일
성금모금을 시작했는데 10여일 만에
3억 천 600여 만원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도 예정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성금 배분은 적십자사와 배분위원회가
피해 정도에 따라 결정하게 되며
각종 재능기부로 피해가 심한 3개 건물에 대한
복구공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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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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