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가스를 줄여 지구 환경을 지키자는
국민운동인 '그린스타트' 전국대회가
오늘 대구에서 막이 올라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행사장인 엑스코에는
기상·기후관과 그린스타트 홍보관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이
마련됐고, 그린스타트 전국 대표자 회의,
그린스타트 경연대회(오후6시) 등이
펼쳐집니다.
그린스타트는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이변을 예방하고
지구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취지의 국민운동으로
대구시는 경기도와 경쟁을 통해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를 유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