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부터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린
필리핀 태풍 피해 돕기 특별 생방송에서
계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성금 2천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대구상공회의소 200만원,
대구백화점과 경북대병원 각각 100만원 등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필리핀 돕기 성금은 다음달 12일까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기탁할 수 있고, ARS 060-700-1122를 통해서도
한 통화당 2천원씩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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