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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저녁 경북 영덕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비행중 실종됐습니다.
교관과 훈련생 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이들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경북 영덕군 칠보산 중턱...
경찰이 실종 비행기를 찾기 위해
산속을 샅샅이 뒤집니다.
조명을 비춰보지만 이미 칠흙같은 어둠이 내려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스탠덥)영덕군 칠보산 7부 능선입니다.
워낙 가파른데다 길이 잘 없어
수색작업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서대 소속 '세스나 172'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영덕 칠보산 인근에서
관제탑과 마지막 교신을 한 뒤 사라졌습니다.
◀SYN▶한서대 관계자(음성변조)
"저희에게 확인된 시간은 19시 36분,
레이더에서 사라진 거! 그게 저희가
알고 있는 겁니다."
비행기에는 여성 교관과
한서대 소속 실습생 두 명이 타고 있었으며,
마지막 교신 당시 기체 이상 등
특이사항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실종 비행기는 야간 비행훈련을 위해
어제 오후 5시 50분 충남 태안비행장을 이륙해
오후 7시 반 경북 울진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경찰,소방관 공무원 등
400여명이 출동했습니다.
◀INT▶김병목/경북 영덕 군수
"칠보산이 워낙 넓어서 소방 경찰 우리가
함께 수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으면 헬기와 구조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실종자와 기체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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