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고소득 품종인 어린 돌기해삼 45만 마리를
영덕과 포항 등 연안 4개 시·군 마을어장 중 적조 피해가 큰 시·군의 어촌계를 선정해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올해 6월 중순 자연산 어미로부터 채란해
140일 정도 사육한 어린 해삼으로,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해삼 대량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예산 5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동해안 특화품종인
해삼 전문 생산동, 먹이생물 배양동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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