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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구미 '생태하천 조성사업' 마무리

윤영균 기자 입력 2013-11-09 11:18:12 조회수 0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에서 구미시 진평동 일원
8.74km 구간의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국비 천25억원을 들여 3년 8개월의 공사 끝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자전거도로 11km,
산책로 24.5km, 다목적 운동장 등을 설치했고
남구미대교 둔치에는 높이 약 30m의
전망대를 설치해 지난 4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특히 준설과 제방건설로
홍수방어 능력을 높였고
칠곡군 석적읍 저지대에
포남배수펌프장을 설치해 만성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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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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