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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오늘은 자신의 점수가 대략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가채점을 했습니다.
여] 예상대로 어려웠다는 반응들이 많았는데,
학생들은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본격적인 대입 전략짜기에 돌입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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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른 수능 시험을 가채점하느라 분주한
대구의 한 고 3교실..
예상대로 대부분 어렵다는 반응인 가운데
본격적인 입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선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 모집에서
지원한 대학 가운데 합격이 유력한 대학을
선정해야 합니다.
◀INT▶박재완 단장(대구시진학진로지원단)
"최저학력 기준에 부족한 대학은 포기하고
최저학력 기준에 합당한 대학은 그 대학에
집중을 해서 남아 있는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일부터 15일까지 3만 3천명을 모집하는
108개 수시 2차 모집 대학 활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반면에 가채점 점수가 평소보다 높게 나올 경우
수시 대신 정시 전형을 노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정시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지원할 가나다
각 군별 대학가운데 3개에서 5개 정도 학교를
선택해 전략을 짜야 합니다.
같은 점수로도 표준 점수로 하느냐 백분위
점수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영어 B형을 가장 많이 선택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예상되는 대구지역
수험생은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실장(지성학원)
A/B형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학교에서 과연
가중치를 몇 퍼센트 주는지 면밀히 분석해서
어느 쪽이 나에게 유리한가 검토해야 합니다.
그러나 최초의 선택형 수능인데다
오는 27일 최종 성적 통보때까지 표준점수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입시기관에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합격 예측치를
너무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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