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가 다음달 우슈팀을
정식으로 창단합니다.
구미대는 경호스포츠과 학생 7명이
전국체전 등 각종 우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에 따라
다음달 우슈팀을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도 팀 창단을 적극 지원해
구미대가 전국 최고의 우슈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한편, 구미대 경호스포츠과는
이병희군이 올해 초 우슈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우슈 선수 7명 가운데 6명이
올해 전국체전 경북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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