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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14 수능 분석-투데이

금교신 기자 입력 2013-11-08 17:59:14 조회수 1

◀ANC▶
어제 치러진 수능은 지난 해에 비해
대체로 어려웠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특히 영어 B형이 어려워 당락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B형을 많이 선택한
지역 수험생이 불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상 처음으로 A/B 선택형으로 치러진
어제 수능은 지난 해 수능과 비교해
다소 어려웠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반응입니다.

◀INT▶차상로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지난해 보다 어려웠고 특히 수학 B가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영어가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게
공통된 분석입니다.

영어 A형은 쉬웠고 B형은 아주 어렵게 출제돼 영어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중위권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A형을 가장 적게 선택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어 A형 선택 전국 평균은 31.8%지만
대구는 19.7%, 경북은 24.1% 밖에 되지
않습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 실장
(전국 200개대 가운데)180개 대학이 (영어)
A/B형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B형을
선택해 등급이 낮을 경우 A형에 비해 상당히
손해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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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과에서
백분위 점수를 적용하면서 영어 A/B형 점수를
모두 받아주는 계명대와 대구대, 대가대 등
지역 대학에서 지역 학생들의 합격률이
크게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수험생들은 오늘 학교에 등교해
일제히 가채점을 하게 되는데
이 결과에 따라 수시에 전념할지
정시를 노릴지 입시 전략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가 변수가 된 만큼
대학별로 다른 과목별 가중치 여부를
꼼꼼히 따져 유불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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