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늘 오후 2시 경산시 와촌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 기공식을 엽니다.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는
5천 360여 제곱미터의 터에 지상 5층 규모로
메디컬섬유 신뢰성 평가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동 활용장비등이 갖춰질 예정인데
국비와 도비 등 382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센터는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조성될
메디컬 섬유단지와 연계해
메디컬 섬유 집적지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의료용 섬유소재 분야의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R&D 기능을 지원하고,
80여 가지의 시제품 제작장비를 구축하는 등
원스톱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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