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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섹션아이토크-소아 눈썹찔림

권윤수 기자 입력 2013-11-07 08:35:55 조회수 3

◀ANC▶
요즘 습관적으로 눈을 자주 비벼서
안과를 찾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그 중 상당수가 눈썹찔림 증상 때문에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활에 불편이 따르기도 하지만
방치하면 시력이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 어린이는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 때문에
안과 병원을 찾았다가 눈썹찔림 증상을
진단받고 최근 수술을 했습니다.

소아 눈썹찔림 환자 가운데는 특히
아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통한 볼 살 때문에 아래 눈썹이
말려들어가며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두 돌까지는 지켜보기를
권유합니다.

◀INT▶박지현/안과 전문의
"아이들이 걷고 우유에서 이유식으로 넘어가
볼 살이 빠지거나 눈 밑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하지만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으면
눈썹이 각막에 상처를 내
시력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와 때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눈을 찌르는 눈썹의 개수가 적으면
레이저 시술로 눈썹을 제거합니다.

눈썹의 개수가 많으면 수술이 따릅니다.

◀INT▶박지현/안과 전문의
"끝 말림이 안으로 있는 경우에는 눈썹 바로 밑
1mm를 절개해서 근육 일부를 절제하고 봉합해서
눈썹 방향이 바깥으로 (나오도록 한다.)"

전문의는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거나
햇빛이나 형광등 아래서 눈을 계속 찌푸릴 때
눈썹찔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토크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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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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