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 행사가 오늘(10:00~)
대구시민운동장 옆 시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대구시 정신보건기관 협의회가 주관해
올해로 9회를 맞은 어울마당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관련 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하는
명랑 운동회와 공연,
정신 보건기관협의회장상 시상 등이
진행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정신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위해
9곳의 광역·기초 정신건강 증진센터와
16곳의 사회 복귀 시설,
2곳의 알코올 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거나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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