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일곱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논의하기 위한
정치개혁특위가 국회에서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다음주쯤 본회의에서 결의하고 나면 사람을
짜서 활동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도 정기국회때까지는 결론은 못 낼 것 같고, 내년 2월은
돼야 결론이 나지 않겠습니까?" 라며
여야합의에 이르기까지는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다고 했어요.
하하하
손에 쥔 공천권을 내어놓기 싫어서
억지춘향 하는 게 뻔히 보입니다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