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수능일인 내일
교통소통과 소음방지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구·군은
수능일인 내일 교통질서 지도반을 꾸려
시험장 주변과 주요 네거리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소통과 질서유지,
교통안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수험생 수송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험생들의
원활한 듣기 평가를 위해 소음발생 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구·군, 산하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추고,
내일 아침에는 도시철도 운행 간격을 단축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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