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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이 영덕까지 확산되면서
울진 금강송마저 위태롭습니다.
방제가 시급한데,
여의치가 못해서 걱정입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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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창수면에서 처음 발생한
영덕군의 소나무 재선충병은
지난해 소강상태를 보이다
올들어 101그루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생지역은 영해와 병곡, 축산 등
북부지역 4개 면을 중심으로 140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C/G1) 병을 옮기는 매개충으로
남부지역에서 극성을 부리는 솔수염 하늘소
뿐만 아니라 중부지역에서 주로 잣나무에
피해를 입히는 북방수염 하늘소까지
가세한 상탭니다.
C/G2) 경주와 포항에서 확산된
소나무 재선충병은 전국 최대의 송이 산지인
영덕의 턱밑까지 올라왔습니다.
국내 최대의 울진 금강송 군락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지만
예산이 이미 바닥나 예방주사 등 방제작업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권오웅/ 영덕군 산림축산과장
소나무류의 이동을 단속하는 감시초소도
최소 4곳이 필요하지만
단 한 곳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산림청 예산이 모자라
추가 지원이 없을 경우
이달 말이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INT▶ 권위달/ 단속초소 근무자
정부의 방제 예산이 재선충병이 극심한 지역에
집중되다 보니, 정작 전략적으로 중요한
영덕군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는
셈입니다.
S/U] 내년 5월부터는 매개충이 날아다니며
송이산과 금강송숲까지 위협할 지 모릅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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