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지원 서류를 조작해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농민들이 또 적발됐습니다.
경산경찰서는 광역방제기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자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기계 판매업자와 짜고 국고보조금 지원 서류를
조작해 3억 9천 9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54살 서모 씨 등 농민 3명과
기계 판매업자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국고 보조를 받기 위해선 일정 금액을 농민이
부담하는 자부담금이 있어야하는데
이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주 고령경찰서도
8천 600만원 짜리 광역방제기를
1억 8천만원이라고 속여
국고보조금 9천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영농조합 대표 등 2명을 입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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