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학자 의견에 쏠려서

금교신 기자 입력 2013-11-05 15:06:11 조회수 1

신서 혁신도시에 들어설 초등학교의 이름이
안심초등으로 정해졌다가
다른 학교가 버린 이름을 썼다며
인근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자
대구시교육청이 결국 교명을 재공모하기로
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대구시교육청 박해주 행정국장
"교명선정협의회를 열었을 때 입주 예정자들은
전혀 참여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다른 이름도
있었는데 학자 한분이 '안심'의 논리를
너무 잘 설명하는 바람에 참석자들 의견이
쏠렸습니다." 하면서 절차에 따라 이름을
정했는데, 불가피하게 문제가 생겼다고
해명했지 뭡니까?

네--절차는 지켰다지만 요즘 학부모들의 입김이
거세다는 걸 깜박했던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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