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상북도의 화재는 감소한 반면,
주택화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2천 50여 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100여 건 감소한 반면,
주택화재는 지난해보다 1.4% 소폭
늘어났습니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32명,
재산피해는 24억 7천여 만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고,
부주의와 전기적·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전체의 7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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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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