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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겪는 해양경찰 급증

도성진 기자 입력 2013-11-04 17:51:09 조회수 1

우울증을 겪는 해양경찰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해양경찰은 지난 2008년 25명에서
지난해에는 33명으로 약 32% 증가해
일반 국민의 25%보다 높았습니다.

해양경찰의 공무 중 사상자는
2009년 22명에서 2011년 31명,
2012년 75명으로 매년 급증했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16명에 달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위험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해양경찰이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거나
동료의 부상과 사망을 자주 경험하는 등
근무 강도가 높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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