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영천시 상구동의 한 모텔에서 숙박비 문제로
모텔 주인 60살 탁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자신이 묵고 있던 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44살 전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어제 화재로 소방서 추산 천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는데,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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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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