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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 가스사고 성금모금, 다음달 복구시작

김은혜 기자 입력 2013-11-01 16:21:31 조회수 0

지난 9월 발생한
대명동 가스폭발사고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진행 중인 가운데
피해복구도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대구 남구주민자치연합회는
지달 25일부터 성금모금을 시작해
지금까지 1억 6천여 만원이 모였으며
다음달 15일까지 1차 모금을 한 뒤
모인 성금을 피해복구에 쓸 방침입니다.

피해가 심한 3개 건물에 대해
익명의 단체 등이 재능기부에 나서
철거 작업과 보강, 보수 공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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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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