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최대 100미터 이상 뿌릴 수 있는
'광역살포기'라는 농기계가 개발돼
전국 농촌마다 앞다퉈 도입했는데요,
아 글쎄, 이 장비로 품질 좋은 쌀 만들라며
국고보조금을 지원해줬더니
그걸 횡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지 뭡니까?
고령경찰서 장찬익 수사과장,
"이 장비 실제 가격은 8천 만원 대인데,
두 배 이상 뻥튀기해서 보조금을 신청하고
9천 만원 이상 횡령한 사람이 잡혔습니다.
아마 전국적인 현상일겁니다." 라며
국고보조금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고 했어요.
허허..
나랏돈을 '꿀꺽'한 간 큰 도둑들,
감시가 소홀애서 눈먼 돈으로 알았나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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