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에 공식 출범할 예정인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에
안재수 전 대구아카데미 극장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안재수 신임 대표는
지난 1973년부터 2006년까지
대구아카데미극장 대표이사를 맡았고,
대구 중구문화원 부원장,
대구시 문화산업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구시는 안 대표가 지역문화예술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전문 경영인으로서 경험이 많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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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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