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 쯤
경북 김천의 한 모텔에서
51살 김 모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투숙객이 나오지 않아 가보니 쓰러져 있었다는
모텔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어제 오후, 김씨와 함께 모텔을 찾은
6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