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감사 기간에
여야 정치인들이 법원에서 보여준 모습이
법원 직원들 사이에 얘깃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내용인 즉, 의원휴게실에 들어온
야당의원들이 여당의원들이 쉬고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바로 보따리를 싸서 같은 당 소속
상임위원장실로 가버렸다는 겁니다요.
이를 본 대구지방법원의 한 직원
"의원들이 마치 적을 대하듯 눈도 안 마주치고 말도 한마디 안 섞더라구요, 정말 분위기
살벌했습니다" 하면서 예전 국감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고 했지 뭡니까?
허허참
정치가 실종된 대한민국 국회의 한 단면을
말해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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