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 소비자동향에 따르면
이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07을 기록해
지난 달 104보다 약간 높아졌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생활형편과 앞으로의
생활형편을 전망하는 지수가 모두 지난 달에
비해 높아졌고,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도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향후 경기전망과 취업기회 전망은
지난 달에 비해 다소 떨어졌습니다.
한편 현재 가계부채와 미래의 가계부채 전망도
모두 상승해 빚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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