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 한시백일장이
오늘 대구향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한시 백일장에는
전국의 유림 200여 명이
전통 복장을 입고 참석해
대구향교 교화사업을 주제로
평소에 갈고 닦은 한시 기량을 겨뤘습니다.
전국 한시백일장은
전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백일장으로
해마다 대구향교가 주최하고 있는데,
오늘은 원로유림들을 모시는
기로연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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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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