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원들간에 내년도 예산 배정과 관련해
돈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울진경찰서는 울진군이 북면의 개인 소유
돼지농장을 매입해 면민운동장으로 조성하려는
계획과 관련해, A모 의원이 동료의원에게
예산 편성을 부탁하며 돈봉투를 건넨 의혹을
포착하고, 돈의 출처 등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7월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돼지농장 매입비 33억 원 가운데
환경시설 개선자금 5억 원을 제외하고 삭감해,
인근 주민들이 악취 피해를 호소하며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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