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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청 신도시 건설 하청업체 부도

홍석준 기자 입력 2013-10-29 16:31:14 조회수 1

◀ANC▶
도청 신도시 1단계 공사를 맏은
하청업체 대표가, 부도를 낸 뒤 잠적했습니다.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자재대금 수 억원이 체불된 업체들이
개발공사 앞에서 집회에 나섰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effect.."부도사태 해결하라 해결하라!"

도청 신도시 현장에
중장비와 건자재, 경유 등을 납품했던
업체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8억여원의 대금결재를 미뤄오던
신도시 3공구 담당 건설업체가 보름전 부도를
낸 뒤, 대표마저 잠적해버린 겁니다.

◀SYN▶김경섭/피해업체 대표
"(부도업체가) 재정악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을 알면서도, 하청업체로 선정한데
대한 책임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며.."

이번에 문제가 된 3공구는,
도청 산하기관과 사업소 등 제2행정타운이
조성되는 예천 호명 지역으로,
부도업체와 피해업체도 예천에 몰려 있습니다.

해당 공구는 특히 올초 입찰서류 조작으로
시공사가 교체되며 공사가 한달 넘게
중단된데 이어서, 이번 부도로 또 한번
공사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SYN▶김경섭/피해업체 대표
"실제로 저희들한테 자금이 집행이 안됐기
때문에, 해결될 때까지 협상을 계속
요구할 것입니다."

경상북도 개발공사는, 원청업체가
직접 납품계약을 챙기도록 지시하는 등
다음달 초부터는 공사가 재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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