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전국 옷가게 턴 연인 절도범 구속

장미쁨 기자 입력 2013-10-28 16:41:09 조회수 1

◀ANC▶

혼자 옷가게 운영하시는 분들
이번 뉴스 눈여겨 보셔야 겠습니다.

주인 혼자 있는 옷가게만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연인이 구속됐습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CCTV 1..피해 옷가게)
남·녀 한쌍이
마치 옷을 살 듯이 이것저것 물어보며
30분 이상 옷을 고릅니다.

주인이 남성과 이야기하는 사이
옷을 살펴보던 여성이 잽싸게
가게 주인의 지갑을 자신의 주머니에
집어 넣습니다.

(cctv2..금은방)
이들은 곧바로 인근 금은방에 들러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구입한 뒤,
다시 되팔아 현금으로 바꿉니다.

지갑을 분실한 옷가게 주인은
황급히 카드를 정지시켰지만,
이들이 현금을 손에 쥔 다음이었습니다.

◀INT▶
피해 가게 주인
"옷을 포장해 놓으라고 하고, 현금을
(우체국에서) 찾아오겠다고 했는데 현금
찾으러 가고 그 뒤로 안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한 결과 제 지갑이 없어져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50살 정 모 여인과 30살 김 모씨는
이런 수법으로 전국의 옷가게 18곳에서
2천만원이 넘는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구와 부산 포항 울산 등으로 옮겨
다니며 연쇄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INT▶
최진 강력계장/포항 북부경찰서
"이번 사건은 남녀 혼성 절도단이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S/U)이들은 옷가게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직후
이곳 시내 금은방에 귀금속을 사러 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옷가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