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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업장 전기사용량,전체 가정용 맞먹어"

도성진 기자 입력 2013-10-24 17:31:24 조회수 1

0.1% 사업장의 전기사용량이 전체 가정용 전기
사용량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전순옥이 에너지관리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사업장의 0.1%에
해당하는 500개 사업장의 전력사용이
전 국민이 가정에서 쓰는 전력량의
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전력소비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주요 대기업 계열사 사업장 100여개의
전력사용량은 월성원자력발전소 5기가
생산하는 한해 전력량과 비슷했습니다.

전 의원은 "산업용 전기 평균단가는
가정용의 75%에 불과하다."며
"재벌기업들이 발전소를 지어 전기를 팔고,
파는 전기보다 싸게 사서 쓰는
현재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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