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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막바지, 대구.경북 순항

한태연 기자 입력 2013-10-23 10:02:48 조회수 0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 94회 전국체전 폐막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와 경북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기초 종목인 수영과 육상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대회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고
양궁과 사격, 조정, 레스링, 태권도,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어제까지 경기, 인천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육상과 레슬링, 볼링, 스쿼시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목표 8위보다 한 단계 앞선 7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는
테니스와 정구, 소프트볼 등 단체전에서,
경북은 테니스와 펜싱,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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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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