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 발생한
여대생 납치 살해 사건을 계기로
심야시간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대구지역 법인택시에 탄 손님이
조수석과 뒷좌석에 부착된
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터치하면
택시번호와 회사명, 회사 연락처, 승차시각 등
택시관련 정보가 본인과 보호자의
휴대폰 메시지에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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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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