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올해 선정된 컨택센터 회원기업에 대해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디지털기기부품과 에너지 부품소재, 성형가공, 기능성바이오, 생활섬유 등 신특화분야별로 선정된 26개 회원기업에 앞으로 소속부서 직원 전원이 매주 해당업체를 방문해 기업 발전전략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경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는 지난 2008년 12월 문을 연 뒤 94개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2280건의 기술·경영컨설팅을 실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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