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심속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공가 정비에 대대적으로 나섭니다.
각종 쓰레기 무단 방치로 악취가 나고
청소년들의 비행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폐·공가를
내년에 30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폐·공가 정비사업은 소유자에게 동의를 받아
텃밭, 주차장, 소공원 등 공공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폐·공가 50동을 정비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