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며
고용 증가율과 실업 감소율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해 일자리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청년인구 유출, 일자리 미스매치 등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의식 의원,
"단순히 수치적 성과에 도취되어서 대구시
일자리 문제가 잘 해결되고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이러면서 실효성있는 일자리 대책
마련을 주문했겠다요.
네--,
책상에서 숫자놀음을 할 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맞는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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