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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50억짜리 전자현미경 도입

윤태호 기자 입력 2013-10-19 14:51:10 조회수 0

경북대학교가 첨단 연구의 핵심 장비인
'전계방사형 투과전자현미경'을 도입했습니다

이 전자현미경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기종으로
본체만 30억원인데,
경북대는 현미경 운용을 위해
다른 장비를 추가로 구입해
총 50억 여 원을 투입했습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관찰 대상을 최대 150만 배까지 확대해서
원자배열까지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의학과 생명과학, 농학, 공학, 나노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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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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