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첨단 연구의 핵심 장비인
'전계방사형 투과전자현미경'을 도입했습니다
이 전자현미경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기종으로
본체만 30억원인데,
경북대는 현미경 운용을 위해
다른 장비를 추가로 구입해
총 50억 여 원을 투입했습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관찰 대상을 최대 150만 배까지 확대해서
원자배열까지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의학과 생명과학, 농학, 공학, 나노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