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오페라로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하는 '돈 카를로'가
오는 25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지난 4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 선보였던 이 오페라에는
베이스 강병운, 테너 나승서, 바리톤 공병우,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등이
출연합니다.
돈 카를로는 등장인물들 사이의 사랑과 배신, 오해를 치밀하게 그려낸
베르디 최고의 심리 오페라 작품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