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 지역의 아파트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에 비해
경북 아파트값이 0.37% 포인트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충남과 강원, 인천과 서울, 대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지난주에 비해 0.29% 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충남과 인천, 서울과 경북,
경기와 세종 등의 순으로 나타나
경북과 충남 지역의 매매가격과 전세값 상승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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