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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 활용해 기부까지

권윤수 기자 입력 2013-10-18 16:50:05 조회수 0

대구경북 디자인센터는
섬유업체로부터 기부받은 자투리 천으로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는
'더 나누기 사업'의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업무를 함께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더 나누기 사업이란,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지역 섬유업체로부터 자투리 천을 기부받아서
여성이나 노인들의 노동력을 이용해
가방과 의류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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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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