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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음주운전 버스정류장 들이 받아(vcr)

양관희 기자 입력 2013-10-18 08:11:50 조회수 2

오늘 새벽 5시 반쯤
대구시 중구 CGV 대구한일극장 앞에서
30살 조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버스정류장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정류장 시설물과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농도 0.157%의 만취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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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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