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경부선 철로에서
서울을 떠나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새마을호 열차에 60대로 보이는 여성이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 여성이 선로 옆 쪽으로
바짝 붙어 걸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열차를 멈췄지만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숨진 여성의 신원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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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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