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명순 작가의 개인전이
대구 MBC 갤러리 M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사색의 정원'을 주제로
많은 작품을 선보였던
김명순 작가의 작품 26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는 특히 성좌가 그려진 파란색 하늘에
초승달과 별자리, 종이배 등의 소재를 통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면서도
고유성을 잃지 않는 경이로움과
인간의 외로움, 사랑 등을
밀도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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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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