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에너지총회 마지막 날인 오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10억 인구에게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는 2030년까지
현대적인 에너지원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과
전세계 에너지 효율 두 배 증대,
전세계 재생에너지 비중 두 배 증대 등의
3가지 주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정부, 시민사회, 민간 부문의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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