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고도 처리한 뒤 공업용수로 사용합니다
대구시는 국비와 민자 105억 원 정도를 들여
달성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에 펌프장를
만들고 공장까지 7킬로미터의 관로 공사도
마무리함에 따라 오늘 오후 폐수처리장에서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수처리장에서 고도 처리한
하루 만 천여 톤의 물을 그냥 버리지 않고
달성산단 2개 업체에 공업용수로 공급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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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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