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장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했습니다.
조례안은
지역건설업체의 공사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 계획단계에서부터 건설공사의
분할발주 가능여부 등을 명문화하였으며,
건설업 등록기준의 적합 여부,
하도급의 적정여부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는데
오는 24일 경북도의회 제 265회 임시회 제 3차 본회의에서 최종처리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