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건설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밝힌
고압송전선로의 지중화율은
서울 88.2%, 인천 62.4% 등
수도권 도시지역이 월등히 높고,
강원 0.7%, 경북은 0.9%에 머물러
농촌 지역이 100분의 1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도시라도 대구의 지중화율은 30.2%로
서울, 인천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부산, 광주, 제주보다도 낮았습니다.
김 의원은 "소득격차나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고압송전탑과 전자파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정의의 관점에서 새롭게 정책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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