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한국관광 100선'
인기 투표가 몰표주기로 인한 순위왜곡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의 경우 한 명이 5회 이상 중복투표한
비율이 41%에 달했고 한 명이 최대 90회까지
투표한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2위인 창녕 우포늪은 49%가 몰표였고
3위 여수 거문도와 대구 근대골목도 24%나
중복투표로 인기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반해 2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하회마을은 1회 투표율이 72%로 77위에
머물렀고 경주 불국사도 62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돼 관광지 순위가 재조정돼야 한다고
박의원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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